(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의 고려약생산단위들에서 새 제품개발과 의약품생산에 주력하고있다.

올해에만도 치료예방효과가 좋은 20여종의 새 제품이 개발되였다.

남포고려약공장에서는 생산공정의 현대화와 기술력량강화에 힘을 넣어 의약품생산을 정상화하면서 품질이 담보된 약초들의 가공처리기술을 제고하여 제품의 질을 높이고있다.

의약품생산 및 품질관리기준에 맞게 생산공정을 새로 꾸리고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고있는 천리마구역고려약공장,대안구역영예군인고려약공장에서 수십종의 질좋은 고려약들을 만들어내고있다.

온천군고려약공장에서는 지방의 흔한 약초자원들을 리용하여 고려약의 가지수를 늘이면서 그 질을 개선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룡강군고려약공장에서는 추출농축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제작설치하여 수요가 높은 각종 의약품생산을 정상화하고있다.

강서구역약초관리소를 비롯한 시안의 약초생산단위의 근로자들도 지력을 높이고 앞선 약초재배기술과 방법들을 활용하여 고려약의 질제고와 생산장성에 기여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