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젖제품생산토대 강화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젖제품생산토대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완비하기 위해 젖제품생산실들을 일신시키였다.
도에서는 젖제품생산실들의 위생환경과 설비실태를 료해장악하고 젖제품의 위생안전성보장을 위한 기술지도서를 농촌리들에 내려보내였다.
금천군에서 10여개의 젖제품생산실에 대한 개건공사를 짧은 기간안에 결속하였다.
신평군에서도 부족되는 젖제품생산설비들과 성능이 좋은 새 설비들을 갖추어놓음으로써 젖제품의 질제고와 보관에서 진일보를 가져왔다.
은파군과 황주군을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도 젖제품생산실들을 더 잘 꾸리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좋은 결실을 안아왔다.(끝)
www.kcna.kp (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