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에서 농촌청년작업반,청년분조들을 지원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에서 농촌청년작업반,청년분조들을 도와주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도에서는 염주군 내중농장,룡천군 신암농장 청년분조를 본보기단위로 정하고 합숙,청년학교,축사,온실 등을 꾸려주었으며 액정TV와 악기를 비롯한 문화기재들도 갖추어주었다.
동림군에서는 건설자재와 물자를 보장해주고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면서 군안의 10여개 농촌청년작업반,청년분조의 건물들을 새로 일떠세웠다.
구성시,정주시,선천군,곽산군,철산군 등지에서도 청년들을 내세워주고 그들의 생활조건보장에 관심을 돌리고있다.
도안의 일군들의 지도와 방조에 고무된 많은 농장의 청년들이 올곡식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 기세로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주력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