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농사차비에 총매진

(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 농사를 잘 짓는데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평안남도,함경북도,강원도,개성시에서 당면한 농사차비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평안남도안의 농장들에서 지력개선과 종자선택,품종배치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는것을 선차적인 과제로 내세우고 모든 영농작업을 립체적으로 내밀고있다.

함경북도에서는 흙보산비료생산 등을 일정계획대로 추진하며 영농자재확보와 농기구수리,양수설비들의 보수정비를 적극 따라세우고있다.

강원도의 여러 시,군에서는 저수확지들의 토지개량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기술학습을 실속있게 하면서 거름생산과 실어내기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개성시에서도 군중적운동으로 확보한 질좋은 거름을 농장들에 집중수송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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