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들 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맞으며 사설 발표

(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8일부 중앙신문들은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맞으며 사설을 실었다.

신문들은 주체37(1948)년 2월 8일 항일의 전통을 이어받은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자체의 튼튼한 무력적담보를 가진 존엄높은 나라로 당당히 등장하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강력한 총대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올수 있었다고 밝혔다.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영웅적조선인민군의 75년력사는 세계에 유일무이한 혁명적무장력,고도의 군사기술력을 갖춘 강군으로 강화발전되여온 영광넘친 력사이며 총대로 주체혁명위업을 옹위하고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여온 성스러운 력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군대가 있지만 조선인민군처럼 당중앙의 절대적권위와 국가의 안전,인민의 행복을 영웅적투쟁과 혁혁한 군공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는 최정예혁명강군은 그 어디에도 없다.

당중앙이 가리킨 한방향으로만 총구를 내대고 곧바로 나아가며 조선로동당의 위업을 가로막으려는 사소한 행위도 절대로 용서치 않는것이 수령결사옹위군,조선인민군의 진모습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개척자,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라는데 그 어느 나라 무장력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 인민군대의 위력이 있다.

인민군대가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의지,우리 국가와 인민의 힘의 체현자로 항상 혁명의 전위에 서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다.

《민주조선》은 사설에서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나가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있는한 주체의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끝없이 강대하고 륭성번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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