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로병과 농업근로자들과의 상봉모임 진행

(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맞으며 전쟁로병과 농업근로자들과의 상봉모임이 7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전쟁로병 류성준동지는 지금으로부터 75년전 2월 8일 새 조선의 정규무력의 탄생을 알리는 조선인민군의 첫 열병식이 성대히 진행되고 열병광장을 진감하였던 발구름소리가 위대한 1950년대의 전승광장에로 이어진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령활무쌍한 전략전술,탁월한 령군술의 빛나는 결실이며 수령께 무한히 충직한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영웅정신과 불굴의 투쟁으로 안아온 자랑찬 승리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이 준엄한 시련속에서 위대한 수령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 전승세대들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농촌혁명의 담당자,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당부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평양시안의 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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