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안의 수력발전부문 로동계급이 물자원을 효과있게 리용하면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다.

원산청년발전소에서 수위측정장치와 뽐프자동운전장치의 성능을 갱신하고 수차날개를 개조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생산정상화를 담보하고있다.

원산군민발전소에서는 계단식발전소의 특성에 맞게 물관리를 과학화할수 있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다.

안변청년2호발전소,고성군민발전소에서도 발전설비와 구조물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면서 물 t당 전력생산량을 늘이고있다.

이천군민발전소에서는 송전계통에 대한 정비를 따라세우고 발전기들의 효률을 높일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여 생산실적을 끌어올리고있다.

평강군민발전소에서도 발전설비들의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여 당결정관철의 전구들에 더 많은 전기를 보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