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화력발전소에서 현존설비들의 기술개건에 힘을 집중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순천화력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이 현존설비들의 효률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건사업에 계속 힘을 넣고있다.
발전소에서 2호보이라 연도계통의 영구화공사가 한달남짓한 기간에 결속됨으로써 많은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생산을 늘일수 있게 되였다.
급수뽐프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술개조사업이 벌어져 전력증산예비가 조성되였다.
열생산직장에서는 원가를 줄이면서도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대중의 집체적지혜가 합쳐지고있다.
열설비보수직장,전기타빈보수직장에서도 자재,부분품들을 생산보장하면서 타빈,전동기들에 대한 정비,보수의 질적수준을 보다 높여 전력생산의 안정성을 담보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