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에서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을 위한 대책 강구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에서 농촌학교들의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는 속에 상반년기간 수백개의 다기능화된 교실이 꾸려졌다.
도와 시,군의 일군들이 농촌학교들에 내려가 교육의 현대화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는 한편 후원단체들이 다기능화된 교실을 꾸리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것을 하나라도 더 마련하도록 조직사업을 하였다.
농촌학교들의 실험실습토대강화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들을 보장해주는데 관심을 돌리면서 교육수준제고에서 이룩된 도시학교들의 좋은 경험을 농촌학교들에 보급일반화하고 교편물 등을 보다 원만히 갖추어주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수십개의 학교개건과 백수십개의 분교건설도 추진하고있는 도에서는 설비와 자재보장대책을 세우는것과 함께 그 집행정형을 놓고 총화평가사업을 진행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