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각지에서 계급교양주제의 사진전시회 진행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계급교양주제의 사진전시회가 평안북도와 함경남도,황해남도,남포시 등 전국각지의 계급교양거점들에서 진행되고있다.

전시회들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해당 지역에서 감행된 미제침략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만행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 참관자들에게 이 땅에 스민 피의 원한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전시회장들에는 미제는 조선전쟁의 도발자,침략자임을 폭로하는 사진들과 우리 인민들을 대상으로 미제침략자들이 감행한 극악무도한 세균전과 화학전만행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되였다.

침략자들의 비참한 말로를 보여주는 사진들과 이 땅을 노리는 그 어떤 원쑤도 가차없이 쓸어버릴 우리 인민의 투철한 대적의지를 담은 화폭들도 전시되였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절대로 용서 못할 미제의 야수적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하며,피는 피로써 갚고야말 복수자들의 의지를 백배해주며 전시회는 계속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