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 송화군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황해남도 송화군 읍 33인민반의 민춘실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군안의 일군들과 가족들,이웃들의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였다.

해방전의 생활체험을 통하여 조국의 귀중함을 절감한 로인은 근로인민대중을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준 당의 은덕을 잊지 않고 일터에서 성실한 노력과 애국의 땀을 바치였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속에 자식들을 남부럽지 않게 키워 내세운 할머니는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찾아하였다.(끝)

www.kcna.kp (202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