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 중구역에 위치한 경상유치원은 재능있는 음악신동들을 많이 키워내는것으로 하여 소문이 난 조기예능교육기지이다.

경상유치원에는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시고 어린이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다심하신 사랑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2012년 7월 어느날 경상유치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유치원마당에 설치된 유희기재들로부터 연혁소개실,종합놀이실,물놀이장과 식당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돌아보시며 정말 잘 꾸렸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 다시 찾아온것은 학령전어린이들의 지능계발이 중요하기때문이라고 하시면서 유치원의 교육교양사업과 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경상유치원의 일군들과 교양원들은 지난 기간 유치원을 전국의 본보기유치원으로,종합적인 조기예능교육기지로 꾸리기 위해 지혜와 정력을 바치였다.

모든 교양실들을 다기능화된 교양실로 꾸리고 교수의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 유치원에서는 뛰여난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을 체계적으로 키워내고있다.

유치원의 어린이들은 지난 기간 국제무대에서 훌륭한 예술적기량으로 세계음악계를 놀래워 우리의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을 과시하였다.

특히 2024년 로씨야의 하바롭스크시에서 진행된 제33차 국제어린이 및 청소년예술작품축전에 참가하여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오늘도 경상유치원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손길아래 재능동이들의 행복의 요람,전도가 밝고 창창한 조기예능교육기지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