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명장》들의 철직으로 유명해진 조선전쟁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950년대의 조선전쟁은 미국의 《명장》들이 제일 많이 철직된것으로도 유명하다.
전쟁을 도발하고 공화국을 단시일내에 삼킬것처럼 날뛰던 미제는 첫 시작부터 련전련패를 거듭하게 되자 한다하는 미군장성들을 모조리 동원하였다.
불리하게 번져지는 전쟁형세를 역전시켜보려고 미제는 《상승사단》으로 불리우던 미24보병사단을 투입하였다. 풍부한 전쟁경험을 자랑하며 패전을 모른다고 호언장담하던 사단장 띤은 조선전쟁에서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다. 자기 사단을 전멸시키고는 저 하나만 살겠다고 졸병의 옷을 갈아입은채 도망치다가 인민군병사에게 포로되여 미국의 위신을 흙탕속에 구겨박았다.
미8군사령관 워커의 운명은 더 비참하였다. 살륙만행에 미쳐날뛰던 워커는 인민군대의 매복에 걸려 저승길로 가고말았다.
전쟁이 지속되면서 미제의 살인장군들은 련속 파면되였다.
1950년말 《크리스마스총공세》가 완전실패하자 전쟁형세는 미국에 더욱 불리하게 번져졌다. 미국에서는 일대 혼란이 일어났고 패배의 책임을 따지기 시작하였으며 결국 칼도마우에 오른것은 맥아더였다.
맥아더의 후임으로 《유엔군》사령관이 된 릿지웨이도,그뒤를 이은 클라크도 조선전쟁에서 패전장군으로 락인되였으며 미8군사령관의 자리에 새로 올라앉았던 밴플리트는 《무능한 지휘관》이라는 혹평을 받고 파면되였다.
마지막에는 조선전쟁에 더 들이밀 장군이 없었다고 적들도 비명을 질렀다.(끝)
www.kcna.kp (202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