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수산사업소의 첫 어로선단 서해의 어장으로 진출

(평양 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수산부문에서 물고기생산을 늘일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운전수산사업소의 어로선단이 올해 첫 출어의 배고동소리를 높이 울리였다.

사업소에서는 올해 고기배수리정비에 필요한 자재와 부속품들을 확보하면서 출어준비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였다.

10여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을 도입하여 배기관과 권양기,양망기 등 각종 기계설비들의 성능을 갱신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었다.

이와 함께 대형안강망을 새로 제작하여 어구의 현대화를 한계단 끌어올리고 앞선 제관 및 도장방법의 활용으로 배수리의 질과 속도를 제고함으로써 출어준비를 끝내였다.

28일 어장으로 진출하는 첫 어로선단을 수산부문,사업소일군들이 바래주었다.

어로공들을 종업원들과 가족들이 고무해주었다.

한편 정주,철산,룡암포수산사업소에서도 출어준비를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