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의 농근맹일군들과 초급선전일군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길에 올랐다.

24일 삼지연대기념비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전국농근맹일군들과 초급선전일군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행군대 출발모임이 진행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농근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영철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답사행군대원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편답하면서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과 영광스러운 주체혁명의 전통을 생생한 체험으로 간직하며 견실하고 유능한 정치활동가들로 더욱 철저히 준비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모임이 끝난 다음 답사행군대원들은 삼지연대기념비를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