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풀베기에 력량과 수단 집중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풀베기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신천군과 은천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극복하고 농작물의 생육후반기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는 한편 력량과 수단을 효과적으로 조직동원하여 풀베기계획을 완수하였다.

배천군,은률군의 농장들에서는 수송과 거름생산에 유리한 곳들에 퇴적장들을 만들고 풀을 베여들이는족족 물거름주기,흙덮기 등을 진행하였다.

재령군,연안군의 농업근로자들은 원천이 풍부한 풀판들을 타고앉아 매일 많은 량의 풀들을 베여들이면서 일정계획을 초과완수하였다.

풀베기를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킨 장연군,안악군의 농장들에서도 실적총화를 일별로,건별로 실속있게 하면서 련일 실적을 올리고있다.

청단군,신원군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유기질함량이 풍부한 적기에 풀베기를 끝내기 위해 작업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