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복구전역에서 경제선동 활발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의 서북변 피해복구전역에서 화선선전,화선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리고있다.

중앙예술경제선전대 예술인들은 자강도의 피해복구현장들에서 공연활동을 벌리면서 건설자들에게 새로운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었다.

평양시당일군들로 무어진 경제선동대는 성간군에서 다양한 종목들로 피해복구전역에 위훈의 자서전을 새겨가는 돌격대원들의 투쟁을 고무하였다.

철도예술선전대와 륙해운성기동예술선동대도 정책적대가 뚜렷하고 실효성이 강한 작품들을 무대에 올려 인민군군인들과 당원련대 전투원들의 투쟁기세를 고조시키였다.

각지 당원련대의 기동예술선동대원들도 대중의 정신력을 분출시키는 경제선동활동을 벌리며 공사장의 분위기를 일신시키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