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조선의 밝고 창창한 미래인 소년단원들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6월 6일은 조선소년단의 명절인 동시에 우리 당과 인민의 소중한 명절이다.

온 나라의 학부형들과 전체 인민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자랑이고 희망이며 미래인 소년단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우리 소년단원들은 소년단사업을 혁명의 미래를 키우는 중대한 사업으로 내세우시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따뜻이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님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님의 손길이 있었기에 명랑하고 대바르게,씩씩하게 성장할수 있었다.

오늘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조선소년운동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조선소년단 제7차대회와 제8차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전국의 소년단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고 새세대들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은 소년단원들과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소년단원들의 성장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사상교양문제로부터 과외활동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가는 곳마다 희한한 야영소와 궁전들을 꾸려주시였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고 크나큰 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에서 우리 학생소년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앞날의 주인공들로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자라고있는것이다.

나이는 어려도 당과 조국을 받들줄 아는 기특한 소년단원들,세계적인 과학자,발명가가 되기 위해 지식의 탑을 높이 쌓아가고 뛰여난 재능으로 국제무대에서 조국의 영예를 떨치는 소년애국자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주체조선의 크나큰 자랑이다.

소년단원들의 미더운 모습에서 우리 당과 인민은 커다란 힘을 얻고있으며 사회주의조선의 밝은 미래를 내다보고있다.(끝)

www.kcna.kp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