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선시 선봉구역 홍의동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의 최북변 라선시의 선봉구역 홍의동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현대성과 문화성,다양성이 구현된 살림집들과 어린이들의 동심에 맞게 꾸려진 탁아소,유치원 등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7일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라선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신영철동지,시안의 일군들,라선량곡관리소 홍의농축산물생산분사업소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신창일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마을이 들썩하게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일군들이 주민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새집들이소감을 나누면서 축하해주었다. (끝)
www.kcna.kp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