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우리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은 새 변혁시대를 떠올리는 위대한 힘이라고 강조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7일부 《로동신문》은 공동필명의 론설에서 자력번영,부국강병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행로에서 막아서는 격난은 중중첩첩이지만 우리 인민의 위대한 정신력은 전례와 한계를 초월하는 기적과 변혁을 낳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성기,전면적륭성기를 안아오고있다고 밝혔다.

론설은 새 변혁시대를 안아오는 우리 인민의 정신력은 수령의 부름에 한마음한뜻으로 화답해나서며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결사의 실천으로 받드는 절대충성의 정신력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변혁의 새시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한생의 더없는 재부로,명줄로 간직하고 목숨을 버리는한이 있어도 그 믿음에 끝까지 보답하려는 전체 인민의 순결한 충의심의 거대한 분출이다.

혁명하는 인민에게 있어서 수령의 믿음보다 더 소중하고 고귀한것은 없으며 그 믿음을 발원으로 일떠선 인민의 정신적힘보다 더 큰 힘은 없다.

새 변혁시대를 안아오는 우리 인민의 정신력은 그 어떤 도전과 난관도 자기의 결심,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는 자생자결의 정신력이다.

시대를 개척해나가는 완강한 투쟁과정에 우리 인민이 제힘을 더 굳게 믿게 되고 제손으로 모든것을 전변시킬수 있다는 자신심을 획득한것은 그 어떤 물질적재부보다 더 귀중한 정신적자산이며 변혁중의 변혁이다.

새 변혁시대를 안아오는 우리 인민의 정신력은 더 좋은 래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문명과 번영의 미래에로 줄기차게 나아가는 진보와 개척의 정신력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년년이 새롭게 변모되는 조국의 모습에서 우리 인민은 더 거창한 발전단계에로 끊임없이 비약하려는 우리 당의 문명관,발전관을 새겨안게 되였으며 보다 아름다워질 래일이 멀지 않다는 확고한 신심과 락관,밝은 미래를 앞당겨오려는 강렬한 지향을 백배하게 되였다.

론설은 절세위인의 뜨거운 믿음속에 백배해지고 시련속에서도 더더욱 강해지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에 떠받들려 새 변혁시대는 위대하고 긍지높은 시대로 끝없이 륭성번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