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 백암군에 감자가루생산기지가 일떠선다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 백암군에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의 생산능력과 맞먹는 감자가루생산기지가 일떠서고있다.
공장이 완공되면 감자가루와 함께 감자국수,감자편튀기,감자꽈배기를 비롯한 감자가공품들을 대량생산하게 된다.
현재 기본생산건물에 대한 건축공사가 마감단계에 들어서고 감자저장고건설이 추진되고있다.
건설에 동원된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방대한 토량처리와 기초공사,골조공사를 성과적으로 해제끼였다.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가며 다음단계의 공사를 질적으로 다그칠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탐구도입하는 한편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면서 높은 공사속도를 보장하고있다.
련관단위들에서는 각종 콘베아와 건조기,혼합기 등 수십종에 달하는 설비제작과 조립에서 좋은 실적을 내고있다.(끝)
www.kcna.kp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