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업부문의 수십개 굴진단위가 상반년계획 앞당겨 완수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석탄공업성적으로 수십개의 굴진단위가 상반년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각지 탄광들에서 굴진력량을 강화하고 제기되는 설비와 자재를 우선적으로 보장하는데 주력하여 탄부들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실적으로 이어지게 하였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여러 단위에서 암질조건에 맞는 앞선 천공방법과 효률적인 발파방법으로 순환당진도를 높여 5월말까지 상반년계획을 완수하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 고속도굴진운동을 전개하여 확보탄량조성에서 실적을 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제남탄광 7갱 고속도굴진소대,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득장청년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 등에서 집단적혁신으로 련일 높은 굴진속도를 기록하였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개천탄광,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 령남탄광,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신리탄광 등의 굴진단위들에서도 한교대더하기,다음교대도와주기를 비롯한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려 상반년계획을 완수하였다.(끝)
www.kcna.kp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