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강하천정리사업을 내밀고있다.

라선시에서는 굴착기와 화물자동차,연유 등 필요한 설비와 자재보장에 관심을 돌리며 계획된 공사과제를 질적으로 추진하고있다.

평안남도 안주시에서는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굴착기를 비롯한 중기계들을 확보하는 등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 좋은 결실을 보았다.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하천들의 바닥파기와 제방성토 및 장석쌓기를 계획대로 추진하며 농경지와 도로들의 안전성을 담보해가고있다.

황해남도 송화군을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도 최대물량과 물흐름속도,제방에 가해지는 압력 등을 수자적으로 타산하면서 공사를 다그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