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업부문에서 개건현대화와 생산능력보강사업 추진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기계공업부문에서 공장,기업소들의 개건현대화와 생산능력을 보강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있다.

기계공업성에서는 개건현대화공사,정비보강목표수행과 관련한 사업체계를 세우고 해당 단위의 실태를 장악총화하면서 과학기술적지도를 현장에 접근시키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모든 작업을 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하면서 여러 대상의 건축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진행하고있다.

수백대의 설비설치작업을 밀고나가는 한편 자체의 기술력량을 발동하여 보링반,복합가공반,타닝반,중주파유도로를 비롯한 수십대 설비들의 성능갱신사업을 내밀고있다.

또한 기계요소생산공정 등을 로보트화하는 사업에서도 진전이 이룩되고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페유를 재생리용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라남탄광기계공장에서는 현존공정을 더욱 보강하는데 중심을 두고 천정기중기의 현대화와 열처리로증설을 다그치고있다.

안주뽐프공장,새날전기공장에서도 지방공업공장들에 요구되는 설비,부분품생산공정구축을 위한 준비사업을 본격화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