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원 함흥분원의 과학자들 주요전구들에서 연구실적 기록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국가과학원 함흥분원의 과학자들이 대상과제수행을 과학기술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실적을 내고있다.
멜라민수지생산의 공업화를 실현하는데서 관건적인 문제들을 해결하였으며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출수 있게 여러 기술공정의 합리적인 개조방안을 내놓고 그 도입을 진행하면서 탄산소다생산을 정상화하는데 이바지하고있다.
비료생산에서 의의가 있는 내산뽐프날개를 우리 식으로 제작할수 있는 기술을 연구완성하고 현장기술자들과 협동하여 계렬생산준비를 다그치고있다.
합성수지생산기술을 어느한 칠감공장에 연구도입하여 능력이 큰 합성수지와 칠감생산공정을 구축해놓고 시운전을 보장하였다.
성능지표들이 우수한 비누제조용색소들의 제조기술을 확립하고 확대생산을 벌려나가고있다.
다시마양식에 효과적인 지효성비료를 연구하고 그 적용도입시험을 본격화하고있으며 당문제해결에서 의의를 가지는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분리막기술을 개발하고 현장도입을 추진하고있다.
종합가스분석기들을 국산화하여 금속공업의 현대화에 이바지하고 10여종의 분석측정설비들을 제작하여 농업과학연구단위들에 보내주었다.
우리의 원료에 의거한 효능높은 지효성비료를 개발하고 영양액비료생산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다.(끝)
www.kcna.kp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