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성,중앙기관들에서 체육부문을 후원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전사회적으로 체육부문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올해에 들어와 수많은 위원회,성,중앙기관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선수들의 훈련장을 찾아 성의껏 마련한 물자들을 넘겨주며 고무격려해주었다.

사격종목을 담당한 후원단체의 일군들은 훈련장들에 수시로 나가 사격선수들의 훈련 및 생활조건을 료해하고 필요한 체육기재와 설비들을 해결해주면서 그들의 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

매월 현지에서 커누협회 일군들,커누감독들과 협의회를 진행하고있는 지방공업성의 일군들도 훈련의 과학화수준제고와 선수들의 생활상편의보장을 위한 많은 물자를 보장해주었다.

대흥무역지도국,재정성에서는 주요 국제경기들을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는 레스링,휘거선수들에게 피로회복제와 영양식품,생활용품을 보내주었다.

태권도종목의 후원사업을 맡은 해당 단위의 일군들은 태권도교수훈련의 정보화실현과 태권도과학연구단위 연구사들의 생활조건보장을 위한 정보설비 등을 마련하여 보내주었다.

유술,정구,지상호케이선수들의 훈련 및 생활조건보장과 체육시설관리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장악하고 후원사업에 적극 참가하고있는 단위들중에는 정보산업성,경흥무역국,화학공업성도 있다.

경공업성,건설건재공업성,량곡관리성,국가과학원 등에서도 담당한 종목협회들을 성심성의껏 도와주어 체육부문 일군들과 체육인들을 고무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