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은 해마다 백수십종에 수천만그루의 나무모들을 생산하고있는 규모가 큰 나무모생산기지이다.
10여년전에 비해 나무모생산능력이 크게 확장된 양묘장에서는 산림수종의 나무모들뿐 아니라 도시록화용원림수종의 나무모들도 생산하여 각지에 보내주고있다.
이 굴지의 나무모생산기지에도 온 나라의 수림화,원림화실현을 위하여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2014년 11월 어느날 이곳을 찾으신
이곳에서는 나무모재배기술을 부단히 혁신하고 경제적으로는 물론 관상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수종들을 많이 늘이였다.
현재 붉은잎추리나무,여름보리수나무를 비롯하여 양묘장에서 생산한 수십종의 나무모들이 나라의 유용나무림조성에 기여하고있다.
각 도,시,군양묘장들에 꾸려진 과학기술보급실들과의 원격협의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교류를 진행하면서 전국각지의 나무모생산을 추동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