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 배천군 역구도농장에서 새집들이와 결산분배 진행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서해곡창 연백벌에 위치한 황해남도 배천군 역구도농장이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의 자랑찬 실체로 훌륭히 전변되였다.
교양구획과 살림집구획 등이 조형예술성과 편리성보장의 원칙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룬 역구도농장에는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문명과 발전상이 비껴있다.
농장에서는 최근년간 알곡생산계획을 평균 120%이상 수행하고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이 나날에 모든 작업반,분조가 다수확작업반,다수확분조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
9일 살림집입사모임과 결산분배모임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황해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태덕동지,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원경모동지,관계부문,농장일군들,근로자들이 모임들에 참가하였다.
살림집입사모임에서는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철범동지의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다.
결산분배모임에서는 보고가 있은 다음 농장원들에 대한 현금분배가 있었다.
군기동예술선동대의 공연이 진행되였으며 일군들이 새 살림집과 풍년분배를 받아안은 농장원들을 축하격려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