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금성청년출판사가 창립 80돐을 기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45년 11월 9일 금성청년출판사의 전신인 평양아동문화사를 창립해주시고 편집력량,출판기자재를 비롯하여 출판사업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으며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금성청년출판사에 불멸의 자욱을 새기시고 혁명령도의 바쁘신 속에서도 출판편집사업을 지도해주시며 청소년출판물의 내용과 형식을 개선해나가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금성청년출판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자기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기념보고회가 9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순동지,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금성청년출판사 일군들,기자,편집원,종업원들,공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사장 겸 책임주필 오혜선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