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화학섬유공장의 개건공사 추진

(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신의주화학섬유공장의 개건공사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10여개 대상건설이 완공을 앞두고 수십개 대상의 건축공사가 결속단계에 들어섰다.

신의주화학섬유공장 설비집중보수, 순환비등층보이라들의 대보수공사, 현대적인 종이생산설비설치공사 등이 성과적으로 진행된 결과 교과서용종이생산의 질량적장성에서 큰걸음을 내짚게 되였다.

또한 리오쎌섬유시험생산공정이 꾸려지고 첫 시제품이 생산되였다.

화학공업성의 일군들이 정비보강계획에 따르는 방대한 량의 자재와 설비들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평안북도당위원회, 평안북도인민위원회에서는 건설력량을 보강해주고 부족되는 설비와 자재도 보장해주고있다.

해당 성, 중앙기관들에서 공사과정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