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전승절(7.27.)을 맞으며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은 전설적인 영웅시대의 주인공들인 전승세대에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전쟁의 포화가 멎은지 7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전승세대의 위훈은 그들이 발휘한 숭고한 조국수호정신,혁명보위정신을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고귀한 정치적유산으로 여기며 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손길에 의해 오늘도 빛나고있다.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을 앞둔 2012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으로 빛나는 7.27을 승리자의 명절로 뜻깊고 성대하게 경축하도록 할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경축행사에 참가하게 될 전쟁로병대표들에게 최대의 지성을 다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쟁로병들이 더 늙기 전에 그들을 만나 기념사진도 함께 찍고 국가연회도 차려주려고 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해마다 전쟁로병대표들을 평양에 초청하여 전승절을 승리자의 뜻깊은 명절로 성대하게 경축하는것을 전통화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해마다 전승절을 의의있게 경축하도록 하여주시고 전승을 기념하는 행사장들에서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몸소 허리굽혀 인사를 보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영상은 온 나라 인민들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전승세대의 영웅적위훈과 숭고한 조국수호정신을 온 세상에 전해주는 승리의 전당으로 솟아오르고 우리 당이 묘주가 된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가 평양시의 명당자리에 일떠서게 되였다.
참으로 전쟁로병들을 훌륭한 혁명선배,민족의 장한 영웅,진정한 애국자들로 내세워주시고 사랑과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전승세대의 삶은 더욱 빛나고있는것이다.(끝)
www.kcna.kp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