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덕지구 살림집건설장에서 건설성과 계속 확대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검덕지구에서 살림집건설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단천지구광업총국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에 의해 올해에 계획된 살림집골조공사가 결속되였으며 지붕 및 내외부공사가 본격적으로 진척되고있다.
룡천광산의 로동계급이 수십동의 살림집골조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내외부미장을 다그치고있다.
능률적인 기공구들을 합리적으로 리용하여 공사속도를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4배이상으로 끌어올린 검덕광업련합기업소,단천마그네샤공장 로동계급도 질제고를 위한 대중운동을 벌려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룡양광산,성진내화물공장의 건설자들은 공정별맞물림에 힘을 넣으면서 건물의 구조적안정성과 콩크리트경화속도를 보장할수 있는 기술적대책들을 세웠다.
룡양지질탐사대,검덕지질탐사대,백바위광산의 건설자들도 골조공사를 끝낸 기세로 내부작업과 지붕공사 등을 립체적으로 전개하고있다.
단천지구광업총국의 녀맹원들은 이동봉사활동으로 건설자들의 일손을 적극 도와주어 공사장마다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