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운동개시 50돐 기념보고회가 2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동명동지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김성빈동지,국가과학원 원장 김승진동지,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내각부총리 전승국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975년 7월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실 구상을 안으시고 검덕광업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 과학자,기술자들을 광산과 그와 관련된 기업소들에 파견하도록 대책을 세워주시여 과학자,기술자돌격대운동의 봉화를 지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운동이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자기 발전의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속에 과학자,기술자돌격대운동은 자기의 거대한 잠재력과 생활력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고있으며 돌격대원들속에서는 수많은 2.16과학기술상 수상자들과 공훈과학자,공훈기술자들이 배출되고 변심없이 과학탐구의 길을 꿋꿋이 걸어나가는 참된 애국과학자,기술자들의 대부대가 자라났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과학자,기술자들과 일군들이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과학자,기술자돌격대운동의 위력을 더욱 높이 떨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