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싸운 영웅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이 있어 오늘의 행복이 있고 순간이나마 그것을 잊고 산다면 또다시 원쑤의 노예가 된다는것을 너무도 잘 알고있기에 오늘의 세대는 전승세대의 영웅정신과 빛나는 위훈을 제일가는 정신적재부로 깊이 간직하고있다.

한치의 땅을 피로써 지켜낸 영웅들의 조국수호정신을 승리의 상징으로 마음속에 새기고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가는 계승자들에 의하여 우리 조국의 백전백승의 력사는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흐를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