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성 의료기구공업관리국 의료기구연구소에서 생체분해성마그네시움합금 개발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보건성 의료기구공업관리국 의료기구연구소에서 생체분해성마그네시움합금을 새로 개발하여 내놓았다.

성형 및 정형외과분야에서 쓰이고있는 불수강이나 티탄합금과 같은 생체내고정재료의 제한성을 극복한 새로운 재료는 몸안에서 자체로 분해되므로 수술후 고정재료를 해체하기 위한 재수술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염증반응이 없다.

국내원료로 만든 새로운 합금재료는 종전의 생체금속들에 비해 특성이 우월할뿐 아니라 생산원가가 적은것으로 하여 경제적효과성도 크다.

연구소에서는 새로운 재료의 공업화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