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부문에서 장마철습해와 고온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농작물비배관리 적극화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업부문에서 장마철습해와 고온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가고있다.

농업위원회와 각급 농업지도기관에서는 기상조건이 불리한데 맞게 농작물의 안전한 생육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황해남도에서 합리적인 물관리방법으로 논물과 토양온도를 낮추며 여러가지 영양원소를 보충하는 등 비배관리를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평안남도 개천시,문덕군,평원군의 농촌들에서 고온현상이 지속되는데 맞게 모든 포기들에 꽃가루묻혀주기를 질적으로 하여 수정률을 높이고있으며 수정이 끝난 포전들에서 강냉이의 줄기웃부분잘라주기 등을 진행하고있다.

황해북도 송림시,금천군,중화군에서 예찰원들의 역할을 높이도록 하는것과 함께 살충,살균효과가 높은 대용농약들을 생산도입하고 포전들에 나비등을 설치하여 농작물을 보호하고있다.

평안북도,함경남도의 농장들에서도 포전별,필지별상태를 료해하면서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요구대로 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