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35돐을 각지에서 뜻깊게 기념하였다.
광장에 들어선 군중들은 혁명과 건설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만수대언덕과 각지에 높이 모신
각지 당,정권기관 일군들이 근로자들과 함께 5.1절을 뜻깊게 기념하였다.
증산의 동음으로 들끓는 생산현장들을 찾은 일군들은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도약대를 마련해나가는 로동계급의 불굴의 투쟁과 그들이 이룩한 혁신적성과를 축하해주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흥남비료련합기업소,천내리세멘트공장,신의주화장품공장,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을 비롯한 각지 공장,기업소들에서 다양한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들이 진행되였다.
평안북도,남포시를 비롯한 지방의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전세대 공로자들,미풍선구자들과의 상봉모임,실효모임 등을 가지였다.
수도의 극장,야외무대들에 다채로운 공연종목들이 올라 명절의 환희를 더해주었다.
황해북도,자강도,강원도,함경남도 등지에서도 이채로운 공연무대들로 명절분위기가 고조되였다.
중앙동물원,자연박물관,문수물놀이장과 함흥시의 승마봉사기지를 비롯한 문화휴식터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옥류관,청류관,사리원의 경암각,원산의 송도원각 등 수도와 지방의 급양봉사단위들에서 다양한 명절봉사가 진행되여 찾아오는 손님들을 기쁘게 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