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정부의 간부들 5.1절을 맞이한 근로자들을 축하격려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과감한 분발력과 진함없는 애국투쟁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륭성기를 열어나가는 온 나라 인민들이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1일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 목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증산투쟁으로 들끓는 각지 공장,기업소 등에 나가 명절을 맞이한 근로자들을 축하해주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각급 당,정권기관 일군들이 황해제철련합기업소,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국가과학원,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강동종합온실농장,김정숙평양방직공장,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등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당창건 80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기적과 위훈창조의 전위에서 분투하고있는 혁신자들을 만나 고무격려해주었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근로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를 관람하였다. (끝)

www.kcna.kp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