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 진행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5돐기념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가 1일 개선문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노래 《승리의 5월》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무도회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성실한 근로의 땀과 노력으로 사랑하는 내 조국의 부흥발전에 이바지하며 시대의 꽃으로 참된 삶을 누려가는 자부심에 넘쳐 춤물결을 일으켜나갔다.

《친근한 우리 원수님》,《인민의 환희》 등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 녀성들의 얼굴마다에는 이 땅우에 사회주의향기 차넘치는 녀성중시의 화원을 아름답게 가꿔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어버이로 높이 모신 긍지가 어려있었다.

무도회장에 《평양의 사계절》,《흘라리》를 비롯한 경쾌한 노래선률이 울려퍼지며 분위기는 고조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힘있는 력량으로 자랑떨쳐온 전세대녀성들의 투쟁정신을 본받아 진함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가정과 사회에 청신함과 아름다움,활력을 더해줄 열의에 넘쳐 참가자들은 《우리의 노래는 승리의 노래》,《당을 따라 별처럼 나도 살리》 등의 노래에 맞추어 열정적으로 춤을 추었다.(끝)

www.kcna.kp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