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 랑림군과 평안북도 정주시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 련이어 탄원
(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창조의 전구들에서 애국청년의 기개와 투쟁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할 열의가 자강도와 평안북도의 청년들속에서 분출되고있다.
자강도 랑림군의 300여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 탄원하였으며 200여명의 청년들은 군건설려단으로 자원진출하였다.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위훈창조의 해로 빛내이려는 열망을 안고 지방공업공장 원료기지들에 보내줄것을 청원한 청년들도 있다.
평안북도 정주시의 40여명 청년들은 건설려단과 농장,원료기지사업소를 비롯하여 증산절약운동으로 들끓는 일터들에 탄원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들에 탄원하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들이 2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청년동맹일군들,청년들,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고 축하발언과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새 초소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일군들과 청년학생들,근로자들이 뜨겁게 환송하였다.(끝)
www.kcna.kp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