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강철생산과 능력확장공사 추진
(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생산토대를 강화하는데 계속 힘을 넣고있다.
강철직장에서는 교대간맞물림을 정확히 하고 10여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을 창안도입하여 전기로들의 정상운영을 보장함으로써 제강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지표별에 따르는 철강재생산에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압연직장에서는 가열로들의 설비개조를 계획적으로 다그치고 합리적인 로운영방법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제고하고있다.
합금철직장,내화물직장,산소직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강철생산에 필요한 원료와 자재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함으로써 생산과 설비보수의 균형을 맞추고 철강재증산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생산토대를 현대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단계별계획에 따라 이 사업을 진척시키고있다.
금속건설사업소,강선산업건설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능률적인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이면서 60t초고전력전기로 기초공사준비를 일정대로 내밀고있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기술자,건설자들도 걸린 문제들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풀어나가면서 전극생산기지건설을 다그치고있다.
철강재생산과 능력확장공사성과는 나날이 확대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