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안의 직맹조직들에서 화선선동공세로 대중의 증산열기 고조

(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안의 직맹조직들에서 선전선동활동으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증산운동에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수천명의 직맹일군들과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이 당결정관철의 주요전구들을 순회하면서 화선식정치사업을 벌리였다.

길주군,부령군지방공업공장건설장에서 직맹일군들과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은 대형직관판을 게시하고 《당을 노래하노라》,《붉은기높이 조선은 나간다》 등의 노래들로 군인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로 나간 청진시직맹위원회 일군들은 호소성이 강한 선동작품들로 철강재증산에 분기해나선 로동계급의 투쟁열을 배가해주었다.

김책시,회령시,어랑군,온성군 등의 직맹이동해설강사들도 시와 군안의 공장,기업소들에 대한 다양한 선동활동으로 자랑찬 로력적선물을 안고 당창건 80돐을 맞이하려는 근로자들의 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