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업혁명수행의 전구들에서 선전선동활동 활발
(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방변혁의 새시대를 대표하는 고귀한 창조물들이 일떠서는 각지 건설전구들에서 선전선동활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황해북도의 당선전일군들과 직외강연강사들이 황주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 등에서 집중경제선동으로 거창한 창조투쟁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위용을 떨쳐가는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군인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
당정책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선전선동활동이 평안남도에서도 벌어지고있다.
신양군과 북창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에서 도청년기동해설대원들은 《번영하여라 로동당시대》,《보람찬 병사시절》을 비롯한 노래들을 열창하면서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기세차게 열어나갈것을 건설자들에게 호소하였다.
은산종이공장건설장을 찾은 청년들은 건설자들의 일손을 도와주며 경제선동무대를 펼쳐 현장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개성시녀맹위원회의 일군들과 녀맹원들도 개풍구역 지방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건설장에서 화선식경제선동으로 인민군관병들의 기세를 북돋아주었다.(끝)
www.kcna.kp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