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녀맹조직들에서 녀맹원들에 대한 교양사업 적극화
(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녀맹조직들에서 녀맹원들이 새세대들을 공산주의에로 선도하는데서 교양자적책임을 다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에 품을 넣고있다.
함경남도 금야군,정평군,함경북도 길주군,남포시 대안구역,라선시 라진구역 녀맹위원회에서는 아들딸들을 훌륭히 키워 내세운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과의 상봉모임을 조직하여 녀맹원들이 가정과 사회앞에 지닌 본분을 자각하도록 하였다.
평안북도 곽산군,평안남도 증산군의 녀맹원들은 군력강화에 이바지하는것이 조선녀성들의 참된 모성애의 발현이며 사회주의대가정의 가풍임을 깊이 새기였다.
평양시,개성시녀맹위원회에서는 어머니들이 자녀들의 정신도덕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도록 하고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녀맹위원회에서는 가정에서 한방울의 물,한W의 전기도 아껴쓰며 살림집과 마을을 알뜰히 관리하는 어머니들의 산모범이 자식들의 애국심과 근면성을 배양하는 정신적자양분으로 되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