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수산단위들에서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주력

(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의 수산단위들에서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구축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송도원수산사업소에서는 현대적인 어구들을 갖춘 만능어선건조사업을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

통천수산사업소의 종업원들은 고기배들의 상태를 점검하고 기관과 선체,어구들에 대한 정비 및 보수를 따라세워 물고기잡이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있다.

고성바다가양식사업소,통천선박수리공장에서는 상가선보강에 필요한 쇠바줄,침목,레루 등을 해결하고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물속구간의 로반보수작업을 제기일에 완료하였다.

원산수산물생산가공사업소의 종업원들은 부력떼와 바줄 등을 장만한데 토대하여 많은 면적의 섭조개양식장을 조성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장진수산사업소에서는 배수리일정계획과 부두공사계획을 세운데 맞게 자재보장대책을 따라세워 고기배들의 성능을 끌어올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