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에 파견된 당원대대들에서 농촌살림집과 공공건물건설성과 확대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에 파견된 중앙과 지방의 당원대대건설자들이 살림집과 공공건물건설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평양시당원대대의 건설자들은 혼합기,진동다짐기 등의 가동률을 높이고 앞선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여 갑산군 사평리의 문화회관을 비롯한 공공건물들의 기초공사를 다그치고있다.

함경북도,황해북도당원대대에서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공정별에 따르는 작업과제들을 모가 나게 해제끼고있다.

맡은 농촌살림집공사를 결속한 중앙기관당원대대,함경남도당원대대에서는 다른 단위의 농촌살림집건설을 적극 도와주고있다.

평안남도,평안북도,자강도,남포시당원대대에서는 기능공력량을 강화하여 건축물의 질을 보장하고있으며 실리있는 창의고안들을 받아들여 많은 자재를 절약하고있다.

라선시당원대대에서도 살림집내부공사를 위한 력량편성과 로력배치를 합리적으로 하고 울타리공사,지대정리 등 일정별공사과제를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