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안의 보건기관들에서 현장치료대활동 전개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안의 의료일군들이 주요전구들에서 현장치료대활동을 전개하고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 나간 시고려병원의 현장치료대원들은 대상설비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로동자,기술자들의 건강을 성의껏 돌봐주었다.
시종합병원의 의료일군들이 보산제철소,강서탄광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리였으며 강서편직공장에 치료초소들을 전개한 시산원의 의료일군들은 녀성근로자들에 대한 검진과 치료를 진행하였다.
시제2,제3예방원에서도 남포시학생교복공장을 비롯한 공장,기업소들에서 근로자들을 치료하는 한편 위생상식들도 해설해주었다.
룡강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 파견된 시치과병원의 현장치료대원들은 군인건설자들에 대한 의료봉사에 진정을 기울이였다.
천리마구역,강서구역,대안구역의 치료예방기관들에서도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금성뜨락또르공장 등에 대한 현장의료봉사활동을 통하여 근로자들을 고무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