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매일 비료생산계획 초과완수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지난 4월에 수천t의 비료를 증산한데 이어 5월에 들어와서도 매일 계획보다 많은 비료를 생산하며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종업원들의 기술실무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 가치있는 혁신안들이 생산실천에 도입되여 증산투쟁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

가스청정직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은 원료의 소비량을 줄이고 기술적지표들을 보장하면서 조탈류탑의 성능을 끌어올림으로써 생산정상화에 이바지하였다.

선탄공급직장에서 봉탄을 재생리용할수 있는 선진적인 기술공정을 확립하였으며 발생로직장에서는 새로운 페열보이라보수공법으로 원가를 절약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이였다.

암모니아직장,1압축기직장 등에서 합리적인 창의고안들과 운영방법들을 받아들여 비료증산을 뒤받침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