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조립사업소들 지방발전정책실현에서 생활력 발휘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설비조립사업소들이 날이 갈수록 그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
여러 지역의 설비조립사업소에는 지방공업공장들에 갖추어놓게 될 설비들의 조립과 설치작업의 전문화를 실현하고 일반기계설비들과 설비품들을 자체로 생산보장할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지방발전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에서는 설비조립지휘일군강습을 조직하고 이를 계기로 설비조립사업소들의 기술일군들이 설비조립과 시운전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파악하는것과 함께 지난해 설비조립과정에 쌓은 경험과 기술을 서로 교환하고 교류하도록 하였다.
설비조립사업소들에서 각종 설비들의 생산을 다그치고있다.
사리원설비조립사업소에서 도에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에 필요한 설비들과 전국에 보내줄 백수십대의 설비까지 포함하여 방대한 대상설비생산과제를 결속하였다.
청진설비조립사업소,해주설비조립사업소,개천설비조립사업소를 비롯한 여러 설비조립사업소에서는 해당 설비들과 함께 지역적특성에 맞게 꾸려지는 생산공정들에 필요한 설비들의 제작에서 뚜렷한 결실을 이루어내고있다.(끝)
www.kcna.kp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