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람회 《위대한 김정은시대가 떠올린 지방중흥의 변혁적실체들》 개막

(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건국이래 류례없이 거창한 지방의 변혁시대,중흥의 새로운 선경들을 집약적으로,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전람회 《위대한 김정은시대가 떠올린 지방중흥의 변혁적실체들》이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삼지연시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지방건설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대하여 가르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이 전람회장에 모셔져있다.

전람회장에는 지방특유의 고유한 건축미를 자랑하며 특색있게 일떠선 인민의 보금자리들,문화휴양지들,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을 비롯하여 나날이 변모되는 지방의 모습을 다양하게 촬영한 630여점의 사진들이 전시되여있다.

사진전람회는 지방의 세기적인 변혁이야말로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향해 줄기차게 전진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벅찬 숨결이며 새로운 문명개화를 상징하는 주체조선의 모습이라는것을 산화폭으로 보여주고있다.

사진전람회 개막식이 21일 옥류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당중앙위원회 부부장 박성철동지,관계부문,성,중앙기관 일군들,시안의 기관,공장,기업소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주창일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사진전람회를 통하여 참가자들은 지방의 눈부신 전변을 안아오시기 위하여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과 로고에 대하여 뜨겁게 절감하게 될것이며 내 조국의 모습이 얼마나 몰라보게 천지개벽되였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기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끝)

www.kcna.kp (2025.09.22.)